명동 상권 리포트
4월 서울 외국인 소비 1조를 넘겼다

4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56만 명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어요. 이들이 카드로 쓴 돈은 1조153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5% 급증했어요. 방문객 증가 속도(18.8%)보다 소비액 증가 속도(50.5%)가 세 배 가까이 빠른 셈이에요. 1인당 쓰는 돈이 훨씬 커졌다는 뜻이에요(출처: 머니투데이).
업종별로 보면 쇼핑이 소비액의 45.4%로 가장 많았지만, 의료·웰니스 분야가 24.8%로 두 번째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키웠어요. 의료관광 소비액은 19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2% 증가했어요. 대형쇼핑몰 소비는 2452억 원으로 62.5% 늘었고, 뷰티 업종도 35.0% 상승했어요(출처: 헤럴드경제).
명동에서 시작된 K쇼핑 동선이 서울 전역으로 넓어지고 있어요. 서울시 데이터에 따르면 압구정·청담·코엑스 중심의 강남 소비권역, 홍대·성수·여의도 같은 로컬 상권까지 외국인 소비가 확산됐어요. 과거처럼 명동과 동대문에만 집중되지 않고 '서울 전역이 관광 쇼핑 무대'가 된 거예요(출처: 이투데이).

이 같은 성장의 뿌리는 여전히 명동이에요. 외국인들이 처음 서울에 와서 '기준점'으로 삼는 상권이 명동이고, 명동에서 K뷰티·K패션·K푸드를 경험한 뒤 다른 상권으로 이동하는 패턴이 일반화됐어요. 명동이 서울 외국인 관광의 허브이자 출발점 역할을 하고 있는 거예요(출처: 서울경제).
5월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6) 기간 명동 환대센터에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2만4000여 명이 방문했어요. 외국인 소비 규모가 커질수록 명동 상권의 '첫인상' 역할은 더 중요해져요. 1조원이 넘는 소비가 명동에서 시작해 서울 곳곳으로 퍼지는 구조가 자리잡고 있어요(출처: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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